(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행사들이 방글라데슈와 민주꽁고에서 2일과 3일에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보리살에서 진행된 선군사상과 반제투쟁에 관한 련합토론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선군사상은 반제자주위업실현을 위한 가장 정확한 지도사상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현 정세는 인민대중이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사상을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실천에서 검증된 선군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연구하고 그것을 실정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힘차게 전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 킨샤사에서 진행된 김정일동지의 략전에 대한 독보회에서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지난 40여년간 투철한 정치철학을 지니시고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