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로씨야련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선적인 인사를 보내고있다고 12일부 《로동신문》이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는 로씨야에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로씨야는 대외적으로 반전평화애호적립장을 취하면서 다른 나라들과의 친선과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있다.
로씨야정부는 우리 나라와의 선린우호협조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오늘 조로관계는 정치,경제,과학기술,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게 확대발전하고있다. 조로친선의 뉴대는 날을 따라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조로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은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과 로씨야인민의 강력한 국가건설을 추동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나라의 전략적리익과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노력은 응당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