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로므니아사회주의당,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사이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수령,당,대중이 운명공동체를 이룬 조선의 모습은 세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일심단결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의 원천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될수 있은것은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부비서는 김정일각하의 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선군정치로 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여 조선을 강력한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6돐,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몽골의 터브도 알딴볼라그군에서는 집회가, 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