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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김정일동지의 명제는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에 대하여 밝혀주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사회주의가 필승불패이라는것은 평양선언을 통해서도 확신할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다음과 같이 썼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일시적위기를 수습하고 끊임없는 전진에로 이끌어갈 새로운 투쟁강령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을때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새로운 앙양에로 고무추동할 세계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의 공동의 투쟁강령을 마련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그리하여 1992년 4월 20일 력사적인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가 세상에 발표되게 되였다. 당시 평양선언에 서명한 정당은 70개였다. 그러나 지금 그 수는 260여개에 이르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은 평양선언에 계속 서명하고있다.
평양선언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을 사회주의위업을 옹호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이 선언의 기치밑에 세계 여러 나라 진보적정당들은 국내의 모든 자주력량들을 결속하고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날이 갈수록 평양선언은 사회주의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사회주의가 필승불패이라는것은 조선의 현실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인류가 수천년동안 그처럼 갈망하던 리상사회,사람들의 자주성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사회제도가 바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그 어떤 우여곡절속에서도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