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디마스끄농촌도와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에서 15일과 16일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수리아아랍사회부흥당 디마스끄농촌도위원회 로동자 및 농민부장은 연설에서 수리아 당과 인민은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미제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세계자주력량의 앞장에서 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 지배인은 연설에서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조국통일과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룩할것과 이란과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