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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학생들의 웅변대회 진행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전국청년학생들의 웅변대회가 22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웅변대회에서는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천출명장 김정일장군》,《미제는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 등의 제목으로 여러명이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전쟁의 불구름이 휘몰아치던 이 땅에서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50여년의 긴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청년학생들은 어느 한 순간도 복수의 맹세를 잊은적이 없었다고 강조하고 오늘도 신천의 밤나무골에 있는 사백어머니 묘와 백둘어린이 묘는 열혈청춘들의 심장을 철천지원쑤 미제살인귀들에 대한 증오의 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만일 미제가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1950년대 민청원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원쑤 미제를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 청년전위들의 확고한 결의를 토로하였다.

웅변대회에서는 선군청년전위들의 불타는 신념과 의지가 담긴 결의시《6월의 맹세》가 랑송되고 노래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와 힘찬 구호가 울려나왔다.

웅변대회에는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 중앙과 평양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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