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꾸바제인민간의 친선협회에서 진행된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창립 30돐 기념행사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대한 련대성이 표시되였다.

꾸바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꾸바혁명승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고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가 창립후 조선의 통일을 위해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힘차게 벌려온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미제가 조선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부당한 구실을 붙여가며 경제봉쇄를 강화하고있지만 그 어떤 책동으로도 용감한 조선인민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의 항시적인 위협을 받고있는 조선이 자기의 성스러운 권리를 침해당하면서까지 6자회담마당에 나오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과 형제적이며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는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는 조선과의 련대성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할것이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