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기초과학쎈터에서 만든 《지능살결물》이 최근 녀성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살결물은 누에고치의 천연기능성단백질 세리신을 주성분으로 하고 수세미오이추출액과 알로에선인장즙을 섞었으며 투과력이 비교적 강한 계면활성제를 보조적으로 첨가하여 만든것이다.

지금까지 약재의 하나로 되는 진주가루를 첨가한 진주화장품을 많이 리용하였는데 새로 세리신화장품이 등장하여 녀성들이 매우 좋아하고있다.

《지능살결물》에는 천연단백질함량이 18.9%로서 진주화장품보다 37배나 높으며 18종의 각종 아미노산들이 포함되여있어 피부의 신진대사조절,세포증식촉진,피부로화방지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지능살결물》은 아미노산 등이 겉피부세포막을 잘 뚫고 들어갈수 있어 로화된 피부가 다시 영양을 획득하게 한다. 결과 피부의 윤활성과 섬세성이 높아지고 주름살이 적어지게 된다.

또한 세리신은 가용성폴리펩티드를 함유하고있으므로 티로시나제활성과 멜라닌색소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자연적으로 맑게 해준다.

이 살결물은 로화성피부가려움 등 피부염을 치료하는데도 좋다.

실장 박사 조성철은 녀성들의 용모를 더욱 청신하고 아름답게 하며 젊음을 주는 《지능살결물》은 21세기 대표적인 화장품의 하나로 등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