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대학창립 6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26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대학 교직원,학생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경제대학을 세워주시고 국가경제관리간부양성의 종합적인 기지로 내세워주신 영원한 스승이시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인민경제대학을 선군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간부양성기지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등의 제목의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에서 민족간부양성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7월 1일 대학의 전신인 중앙고급지도간부학교를 창립해주시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대학의 기본사명과 총적임무를 뚜렷이 밝혀주시고 대학을 선군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간부양성기지로 꾸려주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대학의 60년력사에는 당의 크나큰 은정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교원들에게 당의 사상과 리론을 옹호관철하는 투쟁의 기수, 국가경제관리간부들을 키워내는 직업적인 혁명가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고 학생들이 높은 정치사상적수준과 리론실천적능력을 겸비한 일군들로 자라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실력가형의 일군들로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