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네팔,인디아,기네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주의) 위원장 쁘라부 나라얀 차우다리는 주체사상에 관한 강연에서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비.씨.굽따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40여성상 조선로동당을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력하고 존엄높은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기네 꼬바농장 총지배인 예림 디알로는 강연에서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모신 사회주의조선에는 보다 밝은 앞날이 펼쳐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13일 적도기네 리아바시에서는 조선영화상영 및 사진전시순간이 설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