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수리아 바아스소년선봉대 위원장 아흐마드 아부 무싸를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소년선봉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리아와 조선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여 한 전호속에서 싸워나가는 두 나라 인민의 단결은 영원하다고 하면서 수리아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 길철혁,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