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 개막식이 22일 꾸바의 아바나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꾸바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일군들과 성원들, 아바나 비에하구역 천리마중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천리마중학교 교장은 세계진보적인류는 준엄했던 조선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꾸바인민을 비롯한 세계인민들은 그이를 평화의 수호자로, 국제적련대성운동의 귀감으로, 자주권수호의 위대한 수령으로 경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제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꾸바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며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