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청소년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원들이 28일 백두산정에서 맹세모임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의 선창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제일결사대가 될것을 다짐하였다.

그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이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며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는 위훈의 창조자,청년영웅이 될 각오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을 사상의 순결체, 일심단결의 대오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 계시면 백전백승한다는 불변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을 다시금 엄숙히 맹세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다진 신념의 맹세를 끝까지 지켜갈 한마음으로 가슴불태우며 혁명적인 구호들을 힘차게 불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