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인간개조사업을 심화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인간개조사업은 사회의 전체 성원들이 누구나 다 사회주의사회에 맞는 사상정신적풍모와 자질을 완전히 갖추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며 이런 높은 목표는 사상의 일색화를 통하여 빛나게 실현되게 된다고 하면서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선군사상을 신념화,체질화해나가도록 하는것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시작된 사상적일색화위업의 계속이며 인간개조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는것은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들을 사회주의를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한 참다운 혁명투사로 키우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은 주체의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과학적세계관화되고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형성되고 공고화된것으로 하여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것으로 되고있다.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는것은 또한 모든 사람들을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정신인 혁명적군인정신의 체현자로 키우는 위력한 방도로 된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혁명군대의 기상과 기백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전위투사들이 수많이 자라나고있다.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사회주의가 운명공동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은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행정에서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