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가 24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의 침략무력을 철수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은 미제국주의자들은 유엔의 결의와 세계사회계의 요구를 무시하고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방해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으로,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한 부쉬행정부는 《대화》의 막뒤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군사적공격계획을 준비하고있으며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지니고있는 미국은 내정간섭을 중지하고 하루빨리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바꾸어야 하며 남조선에서 자기의 침략무력을 철수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