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와 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집회 등 조선인민과의 련대성행사들이 6월 23일과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로쌀레스 싼체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발표와 그 력사적의의,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서와 조선통일문제의 본질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미국은 조선통일문제에 더는 간섭하지 말며 핵무기를 걷어가지고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대표위원장 앙드레 오브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은 조선전쟁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제패를 노리던 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는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위력한 선군정치와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들이 있는 한 조선인민은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에서는 조선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이 상영되였으며 프랑스에서는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