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 6.15북남공동선언발표 6돐,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6월 19일 스웨리예,몽골에서 집회,강연회,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40여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당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조선통일의 새 전성기를 열어놓으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이 더욱 번영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몽골 칭기스한대학 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 느.볼드는 《주체사상과 조국통일》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로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력과 공세를 과감히 물리치고 나라의 존엄을 빛나게　수호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