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대학창립 60돐기념 보고회가 6월 30일에 진행되였다.

김기남과 내각성원들, 성,중앙기관,당간부양성기관 책임일군들, 인민경제대학 교직원,학생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인민경제대학 교직원,학생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최태복이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7월 1일 인민경제대학을 창립하여주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경제대학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국가경제관리일군양성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인민경제대학은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년대기마다에서 행정경제일군들을 수많이 양성함으로써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여러 단계의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 공헌하였으며 우리 당의 간부양성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인민경제대학 총장 박선호의 기념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대학에 깃든 당과 수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며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