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 개막식이 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의 주최로 6월 23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네팔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케이.피.샤르마 올리와 국회의원인 전네팔녀성협회 위원장 비다야 반다리는 자기들은 조선이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따라,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통일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하였다.

자기들은 여러가지 행사들과 조치들로 조선인민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미국련대위원회가 6월 1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