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원동고통련이 태평양상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감행되고있는 대규모적인 《림팩-2006》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3일 미국대통령 부쉬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해외동포들은 평화와 통일의 원쑤인 미제를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강조하였다.
미제가 벌리고있는 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도발행위이라고 까밝히고 편지는 부쉬행정부는 조미관계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면서 조선민족의 자주통일과 번영을 가로막아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버리고 《림팩》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