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고 이끄신 불세출의 위인》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유산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의 강성대국건설투쟁은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의 빛나는 계승이며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토대우에서 추진되는 필승불패의 위업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신것입니다.》
인류력사에 사회주의사상과 제도가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그러나 사회주의의 류형과 진가를 두고 시대적결론이 내려진 시기는 그리 오래지 않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는 위대한 수령만이 진정한 사회주의를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이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력사가 실증하는 진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는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설력사로 빛나고있다.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가장 큰 영광이고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떠나서 우리 조국의 해방과 민족의 재생,우리 인민의 참된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세계혁명투쟁력사에는 한생에 어느 한 단계의 혁명을 수행하여 피착취,피압박근로대중의 해방위업에 지울수 없는 자욱을 남긴 령도자는 있었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여러 단계의 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적 및 계급적예속을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가 훌륭히 구현된 참다운 사회주의를 건설하신 절세의 위인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좌우명은 《이민위천》이였고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이였으며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숭고한 자욱으로 남기신것이 인민행렬차의 행로이다. 인민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신념,헌신의 결정체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이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바로 여기에 로동계급의 선행리론에 의하여 세워졌던 사회주의와 구별되는 근본특징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이다.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정치적권리가 최대로 보장되고 무궁무진한 창조적능력이 높이 발양되며 인민들에게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사회제도인것으로 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필승불패의 사회주의로 되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제국주의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적책동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시련과 난관들이 수없이 제기되였다. 간고하고 복잡한 전인미답의 로정에서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백전백승의 령도는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결정적담보로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시며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면서 위대한 수령,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혁명의 한길을 걸어온 크나큰 영광과 행운을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업적은 우리 혁명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지시여 강력한 사회주의의 주체를 마련하신데 있다.
사회주의의 인민적성격과 확고부동성은 그 사회계급적지반의 공고성에 의하여 좌우된다.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지반우에 일떠서고 인민의 지지를 받는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하는 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로동자,농민,지식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민대중을 튼튼히 묶어세우는데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였다. 사회주의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자욱은 마치와 낫과 붓을 새긴 우리 당의 마크에도 새겨져있고 대의원구성과 정책작성을 비롯한 국가의 모든 사업을 철저히 인민적성격에 맞게 진행할데 대한 혁명적원칙에도 어려있으며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따뜻이 품에 안아 사회주의건설의 기수로 내세우신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적화폭에도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가장 공고하고 폭넓은 사회계급적지반우에 올라선 불패의 보루로 강화될수 있었고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강력한 사회주의의 주체로 자라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은 최근 10여년간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비극적사태들과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정당하고 우월한가 하는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으며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지금 미제를 비롯한 혁명의 원쑤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억년 드놀지 않는 초석으로 마련해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혁명의 수뇌부와 당,군대,인민의 혼연일체는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것이다.
혁명의 총대우에 인민의 안전이 있고 사회주의가 있다. 강력한 총대는 혁명의 수령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위하여 후세에 물려줄 가장 고귀한 유산의 하나이다.
총대중시,군사중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전행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혁명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전진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연적요구를 그 누구보다 깊이 통찰하시고 해방후 수십성상에 달하는 장구한 기간 시종일관하게 우리의 군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조선인민혁명군을 지체없이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발전시키시고 군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국방에서 자위의 로선을 일관성있게 견지하신것이나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자위적국방력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수령님께서 인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총대를 얼마나 중시하시였는가를 잘 말하여준다.
20세기 마지막년대의 엄혹한 사회주의수호전은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얼마나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확증한 계기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며 강화발전시켜놓으신 필승불패의 혁명무력과 국방의 튼튼한 토대가 없었더라면 우리 인민은 또다시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을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과 경험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였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말살해보려고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무적필승의 군력이 있는 한 우리 조국은 영원히 난공불락의 사회주의보루로 높이 솟아 있을것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업적은 우리 인민의 무궁한 번영과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이다.
수령의 위대성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을 위한 정치군사적담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
지금 우리에게는 가까운 앞날에 이 땅우에 모든것이 흥하고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울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우리에게는 가장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이 있고 사회주의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으며 과학기술과 문학예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갈수 있는 밑천도 있다. 우리에게 갖추어져있는 모든 토대와 밑천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이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구현해나가는 당의 로선과 정책들에도 어버이수령님의 빛나는 예지가 어리여있고 강력한 중공업을 기둥으로 하는 우리의 주체공업도 수령님께서 전후 빈터에서 맨손으로 시작하여 하나하나 창설하신것이며 우리 식의 우월한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도 수령님께서 험한 논두렁길을 걸으시며 구상하고 세워주신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서 해방후 령이나 다름없던 조건에서 오늘과 같이 위력한 과학기술력량,지식인대군이 자라난데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으며 이 땅우에 세상에서 으뜸가는 교육제도와 보건제도,문화시설들이 마련된데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
한나라,한민족의 력사에서 반세기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짧은 기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세월을 걸쳐 내려오던 무지와 몽매,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이시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시며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신 전설적인 영웅이시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에는 어버이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비껴있다.
력사에는 이름난 명인들이 많지만 그들의 학식과 지략,인덕을 다 합친다 해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문무재덕에는 대비할수 없다. 우리 수령님은 위인이 지닐수 있는 모든 품격과 자질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탁월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무수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 심각한 정치투쟁과 거창한 사회경제적변혁을 통하여 수행되는 사회주의위업은 강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혁명의 수령에 의해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건설과 발전과정은 류례없는 난관들이 천겹만겹으로 덧쌓여진 간고하고 복잡한 나날이였다. 미제를 비롯한 력사의 반동들의 침략책동은 말할것도 없고 현대수정주의자들과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의 압력과 도전은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다. 그러나 혁명의 원쑤들과 배신자들의 비렬하고 악랄한 책동은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신념과 배짱에 의하여 여지없이 분쇄되였다.
인민대중을 위한 사회주의는 가장 정당한 위업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과 존엄, 행복과 미래를 해치려는 원쑤들은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침략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맞받아나가시고 대국주의자들의 압력과 간섭도 단호히 물리치시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신념과 의지는 세상이 열백번 변해도 인민이 있고 군대가 있고 당이 있는 한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든든한 배심이며 래일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승리의 신심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밀고나가시는 무비의 담력이며 필승의 신념으로 천만시련을 뚫고나가시는 혁명적락관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불굴의 신념과 의지에 의하여 우리 조국땅우에는 우리 식,주체식의 사회주의가 세워졌고 그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좌절과 곡절을 모르고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유일초대국》의 제재와 봉쇄,압력에도 끄떡없이 강성대국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 우리 조국의 위력을 체험하며 일찌기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기틀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혁명의 수령은 비범한 실력과 자질이 있어야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 수령의 령도력은 곧 인민의 창조적능력이며 사회주의의 추진력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탁월한 군사적지략과 령군술, 다재다능한 식견과 능숙한 외교적수완 등 령도자로서 지닐수 있는 모든 자질과 능력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체현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이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와 실패를 모르고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가장 현명하고 과학적인 령도, 모든 부문,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는 다방면적인 령도이며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탁월한 령도,인민의 념원을 반영하고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풀어나가는 인민적령도이다. 위대한 령도의 거장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행복이였다.
지난 기간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난 세기적변혁과 기적, 인민을 위한 모든 창조물들마다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적실력이 그대로 어려있다.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이 빛나게 실현되고 《영웅조선》,《천리마조선》의 영예를 떨치며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설수 있게 된 근본요인도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있고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의 기치밑에 펼쳐진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전성기도 수령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펼치신 만민의 어버이이시다.
사회주의는 목적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이다.인덕은 사회주의정치의 근본이다.
일찍부터 억압받고 천대받는 근로인민대중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과 요구를 모든 사색과 활동의 최고기준으로,출발점으로 삼으시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기나긴 세월을 하루와 같이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인민들이 좋다고 하면 다 좋은것이라고 하시면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공장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들의 요구부터 먼저 헤아려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땅우에는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독특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일떠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인민대중에 대한 사랑은 천만가지 고생은 자신께서 다 겪으시고 기쁨과 락은 고스란히 인민에게 돌려주시는 가장 뜨겁고 헌신적인 사랑이며 민족의 피가 흐르고 애국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차별없이 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로 하여 각계각층의 광범한 근로대중이 사회주의의 기치아래 굳게 뭉쳐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으로 전변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 땅우에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우리 혁명의 만년터전을 마련하시는 장구한 로정에서 어느 하루도 편히 쉬신적이 없으시였다. 준엄한 항일혁명전쟁과 해방직후,조국해방전쟁시기에 이어 전후복구건설시기는 더 말할것도 없고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전기간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정력을 기울이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오로지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기나긴 세월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력사로 수놓으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투쟁력사를 돌이켜볼 때마다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해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선군혁명총진군대오의 진두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계신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지난 수십성상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우리 당과 군대,국가를 현명하게 령도하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만년토대가 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가 있는 한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리념과 제도의 본보기이고 필승의 상징이며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식 사회주의와 더불어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보다 휘황한 려명이 밝아오는 이 땅우에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이 활짝 꽃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