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2돐을 맞으며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이 6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렴순길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직업동맹을 무어주시고 동맹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국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태양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 다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근로자들,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