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회고모임이 4일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 석명손을 비롯한 일군들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의장 조윤해는 발언에서 지금도 세상사람들이 수령님을 잊지 못해하는것은 그이의 사상과 령도,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이 위대하기때문이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해외동포들이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통일애국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여러 동포들이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대해 회고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위대한 생애의 1994년》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