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프랑스조선친선협회가 5일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폭로한 협회위원장의 글과 미국에 추종하면서 조선에 대한 그릇된 선전을 하는 프랑스언론을 추궁하는 협회부위원장의 글을 게재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지난해 3월 벨지끄의 수도 브류쎌에서 진행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의장단회의 소식과 회의에서 채택된 세계 각국의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 그리고 협회가 진행한 친선 및 련대성활동에 대하여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