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과수련합회사에서 새로 육종한 키낮은 과일나무(살구,복숭아,추리)들에 열매가 달려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있다.

최근년간 회사의 여러 작업반들에서는 이 키낮은 살구,복숭아,추리나무들을 재배하여 수확률을 높이고있다.

키낮은 살구나무는 1알당 무게가 50g, 최고 70g이다.

키낮은 과일나무들의 특이한 점은 심어서 다음해부터 열매가 많이 달리는것이다.

키가 1.5m밖에 안되는 복숭아나무도 심어서 다음해부터 열매가 달리기시작한다.

이 과일나무들은 종전의 과일나무들에 비하여 농약은 3분의 1정도 소비하며 로력도 5분의 1밖에 안든다.

학사 윤원종이 연구한 이 과일나무들은 경제적효과성이 높을뿐아니라 관상용으로도 좋아 공원과 유원지,정원 그리고 실내화분에서도 재배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