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는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45돐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진호소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및 중조우호협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많은 성과들을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김진범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참사 장지국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