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에티오피아,민주꽁고에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좌담회,강연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체스꼬의 체히-모라바공산당 로끼차니군위원회에서 진행된 좌담회 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 그이께서 사회주의운동과 쁠럭불가담운동, 인류앞에 쌓으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위원장 타테크 카싸는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시였을뿐아니라 세계자주화와 인류해방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벨레 무켈렌그는 강연에서 주체사상의 견인력과 주체사상이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되는 근거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조선영화를 보고나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