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디아,수리아,튜니지에서 회고모임,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2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의 기치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외국의 수반 및 저명한 인사들과 상봉》,《위대한 생애의 1994년》,《금수산기념궁전》이 상영되였다.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 아니타 쵸프라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사회주의,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장 싸미르 이스마일은 연설에서 김일성주석은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조선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으신 세기의 영웅,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튜니지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