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뻬루,방글라데슈,도이췰란드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으며 그앞에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증정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놓여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생애의 1994년》,《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한결같이 김일성주석은 위대한 정치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인민의 수령, 세계정치계의 거장, 인간사랑의 화신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