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싱가포르에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11차 《멀라이온》 조정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김경운,배상혁선수들은 경량2인남자조정경기에서, 박옥주,김옥봉선수들은 경량2인녀자조정경기에서, 로금숙선수는 중량1인녀자조정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또한 강진철선수는 중량1인남자조정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