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을 맞으며 26일 당과 군대,국가 간부들과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김영남,박봉주,김일철,최태복,양형섭,최영림,김기남과 내각부총리 곽범기,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은 먼저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최고사령부지휘처를 돌아보았다.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이곳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한 작전적구상을 무르익히시고 전선을 지휘하시였으며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전후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
참관자들은 또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갱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곳, 공화국영웅 및 모범전투원들과 담화하신 곳, 샘물터 등 여러 야외혁명사적들을 돌아보았다.
당과 군대,국가의 간부들과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공부하시던 삼석인민학교(당시)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