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에 즈음하여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는 21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립장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천재적인 군사지략과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일각하의 독창적인 선군령도밑에 그 어떤 강적도 건드릴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를 잊지 말아야 하며 새로운 전쟁도발은 파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