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을 맞으며 27일 대성산혁명렬사릉,애국렬사릉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들이 화환진정대들에 놓여있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의 화환진정에는 김영남,김기남 등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인민무력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과학,교육,보건,출판보도기관,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근로단체,공장,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이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애국렬사릉의 화환진정에는 박봉주,최태복 등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이어 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출판보도기관,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인민군렬사탑,렬사묘들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주조 무관단도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