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을 경축하여 만수대예술단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27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박봉주,김일철,최태복,양형섭,최영림,김기남과 내각성원들, 성,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전쟁로병들,전시공로자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남성3중창과 합창, 남성중창, 남성독창, 녀성민요독창, 트럼베트독주와 합창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남성독창 《김일성원수님은 우리의 최고사령관》, 녀성4중창 《선군령도 제일일세》 등의 종목들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전승업적과 그이께서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