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이란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 아누쉬라반 모흐쎄니 반드페이를 단장으로 하는 이란이슬람공화국 국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이란친선의원단 위원장 김완수,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잘랄렛딘 나미니 미안지, 대사관성원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이란과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 지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이 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은 이란정부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란이슬람공화국 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통일위업실현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