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녀평등권법령발포 60돐기념 평양시녀맹원들의 체육유희오락경기가 30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경기는 대동강팀과 모란봉팀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대중률동체조, 꽃줄넘기, 이어달리기, 사람찾기, 윷놀이, 그네뛰기, 널뛰기 등 10여개 종목의 경기들에서 인상깊은 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응원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성을 올리였다.
경기는 바줄당기기종목에서 고조를 이루었다.
두팀경기참가자들은 평시에 키워온 단결력과 조선녀성들의 랑만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경기에서는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순희,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진하, 관계부문 일군들이 시내녀맹원들과 함께 경기를 보았다.
체육유희오락경기에 이어 평양시녀맹원들의 민속음식품평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