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준공을 앞둔 삼수발전소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기념비적창조물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많은 리득을 안아올 발전소라고 누구나 감탄하고있다.
물량이 풍부한 허천강과 운총강이 합수되는 자루목같은 지형에 자리잡은 발전소는 물의 제한을 거의나 받지 않을뿐아니라 물많은 해에 물을 잡아두고 가문 해에도 리용할수 있게 다년조절언제방식으로 건설되였다.
전도가 있고 경제적실리가 큰 삼수발전소에 의하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들이 더 잘 꾸려지고 삼지연군 인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더욱 원만히 보장할수있게 되였다.
발전소건설로 생겨난 대인공호수로 하여 언제상류지대의 여러곳으로 많은 물동들을 배로 운반할수 있는 전망도 열렸다.
한편 이 지대의 평균기온이 높아져 농사에도 아주 유리하게 되였다.
발전소가 생겨나면서 언제를 둘러싼 산발들과 강하류의 곳곳에 수종이 좋고 지대적특성에 알맞는 갖가지 나무들이 뿌리내려 주변의 자연풍치 또한 아름다와졌다.산중의 《바다》를 련상케 하는 이곳에 앞으로 아담한 휴양소까지 꾸려지면 인민들은 더없이 즐거운 문화휴식을 하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이 《보배발전소》건설을 발기하시고 명당자리에 위치를 잡아주시였으며 이 공사를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