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대통령 남바린 엔흐바야르는 2일 국가청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몽골을 방문하신 50돐과 몽골국가형성 80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몽골을 방문하고있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 문재철을 단장으로 하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대표단을 만났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몽골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께서 몽골을 방문하신 50돐을 매우 중시하고 조선인민과 함께 뜻깊게 기념하고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몽골과 조선사이의 친선은 전통적인 친선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