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에 즈음하여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의 공동주최로 뻬루에서 집회와 영화감상회, 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탄자니아혁명당 다르 에스 살람주 키논도니구역 우봉고지구위원회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7월 2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도서,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 서기장인 뻬루사회혁명당 국제비서 펠릭스 페르난데스 또레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평화와 진리를 사랑하는 전세계 진보적인류가 1953년 7월 27일을 영원히 기억하고있는것은 이날이 위대한 강철의 령장의 령도를 받는 영웅적군대와 인민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며 강도적침략을 감행한 미제국주의자들을 통쾌하게 물리치고 자랑스러운 승리를 떨친 날이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이 조선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것은 바로 조선이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밑에 마련된 강력한 국방력과 수령,당,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무적의 힘을 소유하고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세계유일의 강성대국으로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탄자니아혁명당 다르 에스 살람주 키논도니구역 우봉고지구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국과 당당히 맞서 싸우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