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방송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8일 경상남도 도청앞에서《한미자유무역협정체결저지 경남녀성운동본부》(경남녀성운동본부) 결성식이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 발언자들은 지금 녀성통일선봉대가 전지역의 녀성들을 남조선미국 《자유무역협정》체결저지투쟁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녀성모두가 련대하여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결성식에서 랑독된 선언문은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이 땅의 녀성들의 삶은 무참히 짓밟히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 경남녀성운동본부는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