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1돐에 즈음하여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에서 8일 《1945년 8월 15일,조선인민이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냈다》라는 제목의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혁명투쟁에 구현하시여 자체의 힘으로 일제침략자들을 타승하시였으며 해방후 제반민주개혁을 실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오직 조국과 인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위업에 전생애를 바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라는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고 전체 인민이 주석의 통일위업을 실현해나가도록 이끌고계신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일본이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들씌운 온갖 불행과 고통에 대해 응당 사죄보상하여야 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모든 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