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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 61돐에 즈음으며 15일 전국 각지의 각계층 인민들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평양시민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았다.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동상에 당,정권기관, 사회단체, 성,중앙기관,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기관, 공장,기업소,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한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하리라!》등의 글발들이 씌여져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조선예술영화촬영소,평양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단위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도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의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이날 함경북도 청진시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와 총령사관성원들, 중화인민공화국 총령사관성원들, 청진시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의 여러 대표단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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