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 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자민당이 《특정금융거래규제특별조치법안》의 《요강》을 결정하고 국회에서의 《성립》을 다그치고있으며 정부는 정부대로 대조선송금규제 등 금융제재조치와 적대세력들과의 《련합》에 의한 《포위망형성》을 가속화하고있다.
여기에 조선에 대한 선제공격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 극단적인 정계인물들을 다음기 정권계승의 유력후보로 내세우고있는것이 일본사회의 실정이다.
일본반동들의 반총련란동도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일본 총무성은 올해에 들어와 24개 시가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고정자산세감면조치를 페지 또는 축소한것으로도 부족하여 관련시설들이 있는 전국의 140개 자치체들을 조사하고 모든 자치체들이 세금감면조치를 재검토할것을 강박하였다.
이미 《만경봉-92》호의 입항을 금지한 일본에서는 최근에만도 조선학교학생들에 대한 학대사건이 60건이상이나 발생하였다.
일본이 력대적으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려왔지만 지금의 조일적대관계는 폭발계선을 가까이하고있다.
이러한 광신에 가까운 일본의 대조선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
지금 일본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가담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총련탄압에 광분함으로써 지역정세에 혼란을 조성하고 어부지리를 얻으려하고있다.
《정상국가》로 되기 위하여 남을 희생시켜 자기리속을 채우는데 이골이 난 일본은 대조선문제를 통해 일석삼조의 당면한 정치적리득을 노리고있다.
국제사회의 시선을 다른데로 옮겨 세기가 지나도록 하지 않고있는 과거청산책임을 회피하자는것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수행에서 누구보다 극성을 부려 미국에 잘 보이자는것 그리고 국내의 민족주의감정을 리용하여 국민들속에 우리에 대한 《증오》를 야기시키는 수법으로 다음기 정권교체에서 많은 지지표를 획득하자는것이다.
이러한 리해관계로부터 일본반동들에게는 조일관계를 극도로 악화시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조일사이에는 지난 세기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빚어진 력사의 청산이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지난 세기의 피비린 력사의 교훈을 찾고 피해국들에 성근한 보상을 하는것은 오늘 일본의 정치도덕적 체모를 세우는데서 기본이다.
과거 일제의 식민지정책의 직접적피해자들인 재일조선인들과 그 후손들을 대상으로 조선반도의 정세가 긴장될 때마다 고통과 박해를 더욱 일삼는 일본의 행위 역시 지난 세기 군국주의 일본의 야만적인 통치방식과 조금도 다른것이 없다.
일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탄압소동 등으로 저들자신의 취약성만을 더욱 드러내고 있을뿐이다.
국제적인 신뢰는 바란다고 얻어지는것이 아니며 력사는 하루이틀의 눈속임으로 달라지는것이 결코 아니다.
일본은 이웃을 헐뜯고 경계하기에 앞서 자기자신을 먼저 반성하고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