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1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보고회가 14일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동포들,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가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양영동은 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61년전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과 민족사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뀐다해도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토록 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 특색있게 이바지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