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1돐에 즈음하여 탄자니아에서 기념강연회가, 인도네시아에서 영화감상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사이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공화국창건 55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친선방직공장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해방의 은인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나라를 해방하고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민족사적사변을 안아오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민족재생의 은인,민족의 태양으로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 바드쟈기계회사 총사장과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부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이 걸어온 승리의 로정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