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루벤 뻬레스 발데스와 대사관성원들이 23일 라석주가 지배인으로 일하는 조선꾸바친선공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교시판,현지말씀판앞에서 공장의 연혁을 들은 다음 이곳 종업원들의 일손을 도와 강냉이가을과 풀베기를 하였다.
쉴참에 그들은 공장일군들과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꾸바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오늘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강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곳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