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2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기념비적총서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의 청년운동사상이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부대로, 청년운동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운동의 위력한 구성부분의 하나로 규정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총적목표로 내세우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주체의 청년운동사상과 리론에는 청년운동의 지위와 역할,총적목표와 함께 그 수행을 위한 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펼치신 청년중시의 정치는 청년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조국과 혁명의 미래에 대한 굳은 신념에 기초하고있는 정치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온 나라에 청년중시기풍이 확립되였다고 하면서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치며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청년동맹일군들, 청소년교양부문 일군들과 기자,교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