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3대혁명전시관창립 60돐 기념보고회가 23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내각부총리 로두철, 관계부문 일군들, 3대혁명전시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3대혁명전시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전람선전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던 주체35(1946)년 8월 6일 3대혁명전시관을 창립하여주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전시관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혁명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전시관이 사회주의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대중교양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3대혁명전시관이 과학기술축전과 수많은 국내외전시회와 전람회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새로운 과학기술적성과들을 널리 보급선전하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3대혁명전시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선군시대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전시관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