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식에서는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최고고문으로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이, 위원장으로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누란 나비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 방글라데슈의 여러 인사들은 현 정세와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조선인민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련대성운동을 확대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