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벌리는 범죄적인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미국이 이 합동군사연습을 《전쟁방지를 위한 정상적인 년례연습》이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기 위한 도발적이고 범죄적인 행위로 된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위한 동맹을 형성할 목적밑에 미국은 자기 추종국들과 연출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가 채택되게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에 남조선군이 참가하는것은 북과 남이 서로 협력하고있는 현 추세에 역행하는것이며 자주적평화통일을 목표로 하고있는 6.15북남공동선언에도 배치되는것이다.

남조선당국과 군부는 용납못할 반역행위를 저지르고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이 침략전쟁연습으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것이다.

미국은 대결과 적대감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체 조선인민이 더 굳게 뭉치는것을 보게 될것이다.(끝)